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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옥산발전위원회 창립총회
- 촬 영 일 :
- 2012년 11월 23일
- 촬 영 자 :
- 오희승
- 촬영장소 :
- 옥산면 옥산교회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의회 > 기타
청원·청주 통합과 관련해 "청원군의 서북부 지역 목소리"를 대변할 옥산발전위원회가 10일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23일 창립총회를 가졌다.\r\n 옥산발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옥산교회에서 변재일 국회의원, 김도경 도의원, 이의영 청원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r\n 상임공동대표로 추대된 오영식 한국BBS충북연맹회장은 "지역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산업단지 유치·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원·청주 통합과 세종시 이전 등으로 조성되는 중부권 시대에 옥산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r\n 옥산발전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청원군 지역에는 이미 창립총회를 가진 미호특구발전위원회와 남부발전위원회를 포함해 모두 3개의 주민단체가 결성됐다. \r\n 특히 이들 주민단체는 청주·청원 통합 과정에서 자신들의 소지역에 통합시 구청사 등 공공시설 유치를 적극 요구하는 한편 차선책으로 물류단지, 동물원, 체육시설 등의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n 더욱이 이들 3개 지역 외에도 현재 내수읍과 오창읍, 남일면 등에서도 각 지역 이장단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단체 결성을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어서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소지역주의 갈등"이 한바탕 거세게 일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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