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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청석굴 관광명소화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 촬 영 일 :
- 2012년 7월 5일
- 촬 영 자 :
- 황현진
- 촬영장소 :
- 군청 2층 상황실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문화·예술 > 기타
[청석굴 관광명소화사업 실시설계 중간보고회]\r\n 청원군이 옥화9경 중 제1경으로 알려진 미원면 운암리‘청석굴’을 관광명소화 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r\n 청석굴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되는 등 옛날 우리의 선조가 생활했던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로서 더운 여름철 청주 등지에서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는 유원지이다.\r\n 이에 군은 ‘청석굴 관광명소화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r\n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종윤 청원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용역수행업체 선엔지니어링 측으로부터 실시설계 기본구상, 사업조성계획 및 세부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r\n 이번 청석굴 관광명소화 사업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3월에 실시 설계에 들어간 것으로, 오는 8월에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오는 2015년까지 43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옥화 9경 중 제1경인 청석굴과 수변공원에 각종 관광시설을 마련하게 된다.\r\n 주요 시설물로는 높이 52m의 인공폭포와 청석굴 내부의 찬 공기를 활용한 냉풍욕장, 고산식물을 배치한 알파인가든, 수변공간을 활용해 자연경관감상 및 가족이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데크로드, 돌다리, 야외무대, 캠핑장을 비롯한 다목적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다. \r\n 군 관계자는 “청석굴 관광명소화 사업이 완료되면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라며“이에 따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지역의 휴양과 정서생활 수준도 높아질 것을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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