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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제 34대 오효진 청원군수 취임식
- 촬 영 일 :
- 2002년 7월 2일
- 촬 영 자 :
- 오희승
- 촬영장소 :
- 청원군민회관 대회의실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각종행사 > 이·취임
두 차례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잇따라 근소한 차이로 패배,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자민련 오효진 충북 청원지구당위원장이 와신상담 끝에 청원군수에 당선됐다.\r\n 서울방송 보도국장과 정부 대변인 겸 공보실장을 역임한 그는 지난 15대 총선 때 자민련 공천을 받아 청원선거구에 출마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r\n 당시 자민련 바람이 거세게 일었던 데다 참신한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37.3%인 2만1478표를 얻으며 선전했지만 2만1853표(37.9%)를 얻은 신경식 의원(한나라)에게 375표의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r\n 이어 16대 총선에서 다시 자민련 공천을 받아 신의원에게 재도전했으나 17표 차이로 또 다시 패배했다. \r\n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진심으로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친화적 개발을 통해 청원을 충북의 스위스로 가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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