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내고장 청원
- 풍경
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봄 재촉하는 복사꽃 만개
- 촬 영 일 :
- 2013년 2월 7일
- 촬 영 자 :
- 황현진
- 촬영장소 :
- 오송읍 궁평리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내고장 청원 > 풍경
복숭아꽃이 추운 겨울을 뚫고 분홍색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r\n 청원군 오송읍 윤무남 씨(73)의 비닐하우스 안은 만개한 복숭아꽃으로 가득하다.\r\n 이는 노지보다 70여일 빠른 것으로, 인근 지역의 비닐하우스 농가가 지역 개발 등을 이유로 생산을 포기한 가운데 홀로 시설복숭아 농사에 구슬땀을 흘려 맛보는 기쁨이다.\r\n 윤 씨는 오송읍 궁평리에 3000㎡ 비닐하우스 3동에 ‘신궁도’18년생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r\n 시설하우스 복숭아는 엄동설한 속에서 꽃을 피워야 하기 때문에 주간은 영상 25도, 야간은 10도를 유지하고 있다.\r\n 1월부터 4월 중순까지 적당한 온도를 맞춰 5월 중순경 수확을 준비하고 있다.\r\n 윤씨는 “올해도 복숭아꽃 상태가 좋아 수확이 좋을 것 같다”라며 “정성껏 보살펴 오송읍 시설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n 한편 윤 씨의 복숭아는 시설재배로 노지보다 병해충의 피해가 없고 적절한 온도조절로 착색이 좋고 당도도 평균 12°Brx(일반 평균당도 11°Brx)를 웃돌아 고품질 복숭아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인증(저농약농산물)을 받았다.
강조
제한사항
이사진은 청주시에 저작권이 있으며, 광고 및 상업적으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무단사용시 모든 문제는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