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통합청주시 4개구 확정
- 촬 영 일 :
- 2014년 10월 50일
- 촬 영 자 :
- 공보관
- 촬영장소 :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내고장 청원 > 청원청주 통합
청원·청주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제시한 3가지 안 중 제2안으로 결정했다. \r\n 제2안은 청주시 지역을 무심천 경계로 기존의 구분을 유지하며 흥덕구와 상당구 지역을 각각 둘로 나눴다. 청원군지역은 그 연장선상에서 생활권을 중심으로 구분했다. 전체적으로는 X축의 형태를 띄고 있다. 제1안과 유사하지만 1안은 옥산면이 오창읍과, 2안은 옥산면이 오송읍과 붙는 것이 다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옥산면과 오창읍을 서부권의 장기개발 측면에서 분리했다. 전문가 집단에서도 2안을 추천했고 주민선호도 조사에서도 2안에 대한 찬성의견이 높았다. \r\n 이날 결정된 2안은 도시와 농촌이 적절히 혼합해 도·농 통합시의 특징을 살린다는 장점이 있다. 또 향후 라구의 인구가 증가하면 분구가 쉽고, 라구와 가구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이점도 있다. \r\n 또 통합청주시의 발전축을 오송·옥산과 오창지역으로 분리해 지역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 다만 라구와 가구의 인구편차가 큰 점,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양 지역에 걸쳐 있어 지속적인 연계발전이 예상되지만 오창과 옥산을 분리한 점, 북부지역에서 옥산이 분리되면서 북부지역 발전축이 오창으로 한정된 점 등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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