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현장조정 회의
- 촬 영 일 :
- 2011년 2월 16일
- 촬 영 자 :
- 황현진
- 촬영장소 :
- 내수읍사무소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자치행정 > 회의·조회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청주 내덕-청원 북일간 자동차전용도로에 2개의 진출입로가 만들어진다.\r\n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오전 충북 청원군 내수읍.북이면 12개 마을 주민들과 이종윤 청원군수, 유인상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청원 자동차전용도로에 마을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진출입로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n 청원군 내수읍 묵방1리 등 3개 마을과 북이면 장재1구 등 9개 마을 주민들은 자동차전용도로가 마을을 가로질러 건설되고 있으나 정작 자신들은 3-6km를 우회해야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네번에 걸쳐 진출입로를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r\n 이 합의안에 따라 해당 도로에는 교차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마을 주민들은 이 교차로를 이용해 청주시와 마을을 원활하게 오고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n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번 조정은 권익위가 주민.관련기관과 10개월 동안 협의한 결과로, 다소나마 마을 주민들에게 위안이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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