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사진정보
- 제 목 :
- AI 방역
- 촬 영 일 :
- 2011년 1월 13일
- 촬 영 자 :
- 황현진
- 촬영장소 :
- 옥산면 미호천변
- 원화유형 :
- 없음
- 분 류 :
- 통합전 청원군 자료 > 농업·축산·산림 > 축산·산림·원예
충북 청원군 옥산면 신촌리 미호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주변 가금류 사육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r\n AI가 확인된 신촌리에서 오리를 사육 중인 윤종은(45)씨는 13일 "어젯밤 청원군으로부터 미호천 AI 발생 사실을 문자로 통보받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r\n 애지중지 기르는 어미와 새끼 오리(1만7천400마리)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고 한다.\r\n 친환경 농사를 짓다가 지난해 4월 오리사육으로 방향을 튼 그는 전북 익산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군으로부터 소독약 3박스를 수령하고서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한 채 축사 안팎을 매일 소독했다.\r\n 더군다나 기존 발생지인 전북 영암에서 오리새끼를 들여온 터라 차단방역에 온 힘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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